만화책 워킹데드 16 - 32권 완결 구입 14년만에 전세트 수집완료!

 

워킹데드 16~ 32권 완결 셋트를 구매했습니다.
과거 15권까지 발매하고 발매안되어서

현재 건담 썬더볼트와 함께 더이상 모을수 없는 작품이 되어버린 ㅜ..ㅜ
나중에 원서로 읽어야 하나 고민했었는데~
독자들을 위해서 발매하셨다고 합니다.
 

계약기간이 짧고 1쇄 소진이 목표라 하시니.. 아마 2쇄는 없을듯하여 낼름 구매!


사진은 안찍었지만 제 책도 1쇄본입니다.

16~ 32권 셋트를 구매하면 이렇게 엽서(?) 는 아니고.. 뭐라고 해야 할까요?
아무튼 카드가 들어있습니다.
책 표지그림이예요 ^^
1권부터 있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16권부터 있습니다. 아쉽 아쉽~

참고로 엽서 존재는 책을 받고 알았네요.

책 표지의 재질이나 체도가 이전과 많이 틀립니다.
만화책은 15권까지 봤었는데, 드라마가 인상이 더 강해서 내용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기억에 없네요.
간간히 해외 출간된 내용을 찾아보긴 해서 뒷내용을 좀 알기에 @_@ 더더욱 기억이 뒤죽박죽

워킹데드 드라마도 사실 하차했었습니다.
그당시에 너무바빠서..
나중에 봐야지 생각했었는데, 잠시 잊었군요.
릭이 다리에서... 어떠고 하는 내용은
유튜브에서보았고
그 시즌부터 안본것 같아요.
아니면 그전씨즌까지안봤을수도

지금도 책을 읽을 시간이 없어서 모셔둘 용도로 구매를 ㅎㅎ
이러고 당장 내일 낼름 읽어버릴지도~

15권까지는 장서주 번역가님께서 번역하셨고
16권부터는 이유림 번역가님께서 번역을 담당해주셨네요.

마지막 32권 두께가 ㅎㅎ
어떤 이야기로 마무리 될지 너무 기대되네요.

원작의 마지막 이야기는 잘 모릅니다

1,2 표지입니다. 이때가 전설이죠 ㅎㅎ 두둥~ 
1권은 원서로도 번역해가며 보았는데. 

음... ㅡ_- 제 영어실력이 형편없다는걸 확인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.

4~5 권 이때 드라마가 나왔었나보군요

드라마에서 초창기 릭이 좋은데
후반부에 정신적으로 몰리면서 너무 이상해진 ㅠ,,ㅠ

6,7권 이때부터 19세미만 구독불가 스티커가 ~
뒷면에도 붙어있음

너무 좋아하는 미숀이군요 +ㅁ+!!

앗 나쁜놈입니다 ㅎㅎㅎㅋㅋ

여기까지 표지만 봐도 드라마 어디쯤이구나 하고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.

저 하얀색과 빨간 갑옷은 무엇일까 궁금하군요.
그리고 도플라밍고도 나오나보네요 +ㅁ+;;;

마지막 책의 표지입니다. 
보지않아 모르지만 뭔가 쓸쓸한 마무리 이지 않을까 하네요 ㅠ..ㅠ 벌써부터 가슴이 아려오는...

아무튼 워킹데드 볼 생각에 설레이는 군요 ㄷㄱㄷㄱ~